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으로 '월드 클래스 퍼포머' 입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연준이 첫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을 통해 'K팝 대표 춤꾼'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뒤를 잇는 퍼포머로 성장할 잠재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남자 솔로 가수가 드문 K팝 시장에서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에 이어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의 신보 'NO LABELS: PART 01'은 어떤 수식어나 규정에도 얽매이지 않고 연준 그 자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는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실현되었습니다.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와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솔로 컴백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타이틀곡 'Talk to You'에서는 연준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남녀 댄서들과 함께 만든 신선한 무대 구성은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고난도 동작과 빠른 동선 전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연준'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Talk to You'가 거침없는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했다면, 수록곡 'Coma'는 마치 예술의 경지에 오른 듯한 퍼포먼스가 특징이었습니다. 메가크루 댄서들과 함께한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서도 연준은 수많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연준의 컴백 무대는 단순히 '춤 잘 추는 아이돌'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외운 안무를 기계적으로 시연하는 것을 넘어, 무대 위에서 자신이 무엇을 표현해야 할지를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습니다. 실제로 연준은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구성과 흐름을 다듬었으며, 안무 창작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연준은 퍼포머와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모두 발휘하며 자신만의 '연준 코어'를 완성했습니다.
연준의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과 무대 장악력에는 모두가 이견이 없습니다. 그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을 통해서도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여유로운 표정과 고난도 스플릿 안무가 돋보였던 'GGUM'은 매 무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올해 7월 발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 안무 창작에도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그가 창작한 세 개의 다른 댄스 브레이크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 연준은 선배들이 개척해 온 '월드 클래스 퍼포머'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연준이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연준이 솔로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무대 천재 연준, 계속 발전하는 모습 최고다', '음색과 퍼포먼스 합쳐지니 말이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