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더쇼' 막방서 'Need That Bass' 최초 공개…'트로피'로 커리어 하이 달성

Article Image

82메이저, '더쇼' 막방서 'Need That Bass' 최초 공개…'트로피'로 커리어 하이 달성

Yerin Han · 2025년 11월 11일 10:49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2메이저는 11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 미니 4집 '트로피(TROPHY)'의 타이틀곡 '트로피'와 수록곡 'Need That Bass'(니드 댓 베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더쇼' 무대에서는 수록곡 'Need That Bass'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2메이저는 캐주얼한 데님 의상을 입고 힙합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 타이틀곡 '트로피' 무대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의상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힙합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후렴구의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4집 '트로피'는 82메이저의 열정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2메이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82메이저의 이번 활동에 대해 팬들은 '무대마다 에너지가 넘쳐서 시간 순삭!', 'Need That Bass 무대 최초 공개라니 너무 좋았다', '트로피 활동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 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82MAJOR #Nam Sung-mo #Park Seok-jun #Yoon Ye-chan #Cho Seong-il #Hwang Seong-bin #Kim Do-k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