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김혜수, 롯데-해태 전속 모델의 '깜짝 조우'... 전성기 미모 그대로!

배우 채시라와 김혜수가 세월을 잊은 듯한 빛나는 미모로 뭉쳤다.

채시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롯데와 해태 전속 모델의 몇십 년 만의 깜짝 조우. 정말 반갑다 혜수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갤러리에서 우연히 만난 모습으로, 반가움을 나누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했다. 세월이 멈춘 듯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레전드 자매님들', '두 분 다 세월을 비껴가는 미모 최고다', '80년대 하이틴 스타 그대로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