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우 유 씨 미 3', 압도적 스케일과 '포 호스맨' 완전체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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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우 유 씨 미 3', 압도적 스케일과 '포 호스맨' 완전체 컴백 예고!

Seungho Yoo · 2025년 11월 11일 22:07

눈을 의심케 하는 마술 트릭과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만 골라 털어온다는 ‘포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의 마술쇼를 그린 블록버스터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이전 편들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뉴욕, 벨기에, 아부다비, 헝가리 등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촬영은 마치 스크린 속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팬들이 가장 반길 소식은 역시 ‘포 호스맨’ 오리지널 멤버들의 완전체 컴백입니다. 리더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맥키니(우디 해럴슨), 잭(데이브 프랭코), 헨리(아일라 피셔)가 모두 돌아와 특유의 유쾌한 팀워크를 다시 선보입니다. 여기에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할 새로운 마술사들까지 합류하며 ‘어벤져스급’ 캐스팅을 완성했습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특유의 ‘리얼 마술’ 연출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CG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세트와 스턴트, 마술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구현된 놀라운 마술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마치 눈앞에서 마술쇼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루벤 플레셔 감독은 “마술의 경이로움과 경외감을 그대로 담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화는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빨라진 전개 속도와 화려한 트릭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복잡한 감정선보다는 핵심으로 직진하는 빠른 전개는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대체 이 마술은 어떻게 한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이어지는 설득력 있는 설명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오리지널 팬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관객에게는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리즈의 본질은 유지하면서도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올가을 최고의 매직 블록버스터가 될 전망입니다.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은 112분입니다.

기사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돌아왔다! 포 호스맨 완전체라니 벌써 기대된다!', 'CG 없이 실제 마술이라니, 이번 편은 더 리얼하겠네!' 라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등 기존 배우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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