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출격! 애국가 제창부터 특별 캐스터까지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1일 23:18
가수 이찬원이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 출격한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시 뭉쳐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오는 16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에는 '소문난 야구팬' 이찬원이 애국가 제창으로 포문을 열고, 특별 캐스터로 참여해 해박한 야구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중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다양한 야구 경기에서 특별 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이날은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 그리고 이찬원 특별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중계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불참한다.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찬원이 '최강야구'에 나온다는 소식에 팬들은 '이찬원 만능 엔터테이너 인정!', '야구 캐스터로도 실력 발휘 기대된다', '이번 직관 경기 꼭 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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