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교복 입은 듯’ 청순 비주얼…베이지 미니백+화이트 삭스로 완성한 ‘프렌치 시크’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설윤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설윤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빌라쥬 롱샴(Le Village Longchamp)’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리브 터틀넥 니트에 블랙 점프수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 기장의 블랙 점프수트는 리본 스트랩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피트감 있는 화이트 니트와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스쿨룩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롱샴 미니백과 화이트 삭스,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하프업 스타일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맑고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그의 청량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 2022년 데뷔한 엔믹스는 3년 만에 빠르게 인지도를 쌓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설윤은 정통 미인형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 무대 안팎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엔믹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으며, 설윤은 메인보컬이자 비주얼 멤버로서 팀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설윤의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교복 입어도 찰떡일 듯',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