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아이 엠 복서'로 K-복싱 부활 이끈다! 상상 초월 복싱 서바이벌 예고

Article Image

마동석, '아이 엠 복서'로 K-복싱 부활 이끈다! 상상 초월 복싱 서바이벌 예고

Hyunwoo Lee · 2025년 11월 12일 00:50

‘아이 엠 복서’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복싱 서바이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되는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전문가인 마동석이 K-복싱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마스터 마동석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복서들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냅니다. 참가 복서들은 “커리어를 다 갈아 넣어야겠다”, “내가 죽든지 상대가 죽든지” 등 극한의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바이벌은 일반적인 복싱 경기와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9개의 경기가 동시에 가능한 9개의 링은 물론, 물로 가득 찬 링에서 비를 맞으며 싸우는 '아쿠아 링', 복싱 스텝을 밟기 어려운 좁은 '케이지 링', 길쭉한 '직사각형 링', '원형 링'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예측 불가능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출신, 나이, 체급 그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라는 마동석의 파격적인 선언과 함께,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승리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복서들의 치열한 승부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 흘리고, 지쳐도 복싱을 향한 진심으로 링 위에 오르는 이들의 드라마틱한 여정이 기대를 모읍니다.

마동석은 “만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복서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로 우리를 열광시킬 것”이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끝없이 전진하는 복서들을 보며 복싱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 서바이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 tvN ‘아이 엠 복서’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고 방송 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동석 형님 믿고 본다", "이런 복싱 서바이벌 기다렸다", "9개의 링이라니 스케일 미쳤다", "진짜 복싱의 재미를 보여줄 듯" 등의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a Dong-seok #I Am Boxer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