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25년 묵은 내부자 쫓는 '은퇴요원 관리팀' 합류할까? '혐관 로맨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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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25년 묵은 내부자 쫓는 '은퇴요원 관리팀' 합류할까? '혐관 로맨스' 기대감

Jisoo Park · 2025년 11월 12일 01:46

배우 차승원이 새로운 드라마 '은퇴요원 관리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차승원이 '은퇴요원 관리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퇴요원 관리팀'은 25년 넘게 범죄 조직의 배후에 숨어 활동한 내부자를 쫓는 X세대 국정원 은퇴 요원과 Z세대 슈퍼 에이스의 '혐관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차승원은 극 중 은퇴한 블랙 요원이자 현재 세차장 사장인 김철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상대역으로는 현직 국정원 은퇴요원 관리팀 팀원 고요한 역에 배우 김도훈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습니다. 차승원과 김도훈이 '혐관 브로맨스' 주인공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차승원 배우님, 역시 믿고 보는 연기력! 이번에도 어떤 캐릭터를 보여주실지 기대된다", "김도훈 배우랑 같이 나오면 진짜 재밌겠다! 혐관 로맨스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국정원 이야기라니 흥미진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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