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137억 한남동 고급빌라 '영끌' 매입…초고속 '내 집 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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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137억 한남동 고급빌라 '영끌' 매입…초고속 '내 집 마련' 성공

Seungho Yoo · 2025년 11월 12일 02:27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를 137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며 억대 '영끌'을 넘어선 초고속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규모의 한 세대를 137억 원에 매수했다. 해당 거래는 등기부등본 상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없어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되며, 이는 장원영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루시드하우스는 고급 주택 밀집 지역인 유엔빌리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강과 남산의 탁 트인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총 15가구로 구성된 희소성 높은 단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며,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과거 배우 김태희, 비 부부가 결혼 전 거주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인 장원영은 아이브의 멤버로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성황리에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월드 투어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번 소식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20살 넘어서 137억 집이라니, 진짜 성공했네", "역시 장원영 클라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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