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위버스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 나선다… "진솔한 교류 시작"

배우 김설현이 팬들과 더욱 깊고 진솔한 소통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2일 “김설현이 오늘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버스 커뮤니티는 김설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구상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평소 팬들과의 소통에 늘 진심을 담아왔던 그는 커뮤니티 오픈 과정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세심하게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김설현은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일상을 전하고 싶어 했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이번 커뮤니티 오픈으로 이어졌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드라마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조명가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설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유튜브와 SNS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인간 김설현’으로서의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설현은 이번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소통형 배우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커뮤니티가 김설현의 배우로서의 성장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팬들과의 새로운 연결을 시작한 김설현이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설현 배우님 드디어 소통해요!”, “위버스 오픈 너무 기대돼요! 매일 출석할게요”, “앞으로 올라올 콘텐츠들 기다릴게요”라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