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6시 내고향’ 일일 인턴으로 출격! 대전에서 펼쳐지는 '삶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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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6시 내고향’ 일일 인턴으로 출격! 대전에서 펼쳐지는 '삶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여정

Yerin Han · 2025년 11월 12일 04:42

데뷔 28년 차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KBS1 ‘6시 내고향’의 수요일 코너 ‘별 볼 일 있는 고향투어’에 출연합니다.

12일 방송에서는 정규 12집 ‘LIFE!’를 발표하며 '삶'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한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 멤버가 '일일 인턴'으로 나섭니다. 리포터 정재형과 함께 대전에서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립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 멤버들은 100년 된 관사를 개조한 차 전문점에서 정재형 리포터와 첫 만남을 갖습니다. 정재형 리포터가 자우림의 노래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내자, 김윤아는 대표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화답하며 유쾌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대전 여행이 시작되고, 1920년대 후반 조성된 소제동의 레트로 슈퍼를 방문한 자우림 인턴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바구니 가득 추억의 과자를 담습니다. 마당에서는 숯불에 ‘쫀드기’를 구워 먹으며 흥을 돋우고, 김윤아는 신곡 ‘LIFE!’의 한 소절을 열창하며 ‘믿고 듣는 자우림’다운 라이브 실력을 뽐냅니다.

이어 70년 전통의 평양냉면 맛집을 찾은 자우림과 정재형 리포터는 깊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에 감탄합니다. 김윤아는 냉면 맛에 반해 즉석에서 “이 시원한 냉면 맛은 자우림의 ‘하하하!’와 잘 어울려요. 하, 하, 하 웃음이 나잖아요~”라며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자우림과 함께한 대전 여정뿐만 아니라, 정재형 리포터가 만인산 자락의 독특한 돌탑들과 55년째 인장 공예에 매진하는 명장을 만나 시간의 예술을 느끼는 모습도 함께 담길 예정입니다.

‘삶이 예술이 되는 도시’ 대전에서 자우림 밴드와 함께한 특별한 고향 투어는 11월 12일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우림 드디어 6시 내고향 출연!', '김윤아 입담 기대된다', '대전 편 꼭 본방사수 해야지! 쫀드기 굽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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