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비타민 츄, 겨울 소녀로 변신! 팬콘 포스터 공개
Jihyun Oh · 2025년 11월 12일 05:21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첫눈을 기다리는 겨울 소녀로 변신해 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2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츄의 두 번째 단독 팬 콘서트 ‘CHUU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츄는 따뜻한 레드 컬러 스웨터와 흰 털 귀마개를 착용한 채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두 손을 꼭 모으고 첫눈을 기다리는 듯한 설레는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겨울 감성에 흠뻑 빠지게 합니다. 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팬들과 만나고 싶은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 이번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팬 콘서트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는 지난 ‘My Palace’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타이니콘(TINY-CON)’의 연장선입니다. ‘TINY’라는 이름처럼, 츄는 아주 작은 공간에서 공식 팬클럽 ‘꼬띠’를 초대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타이니콘’은 츄만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츄의 두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11월 1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츄 진짜 겨울 공주 같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꼬띠들 모여라!', '포스터만 봐도 설레는데 콘서트 가면 얼마나 좋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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