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요가 원장님으로 변신! 수강생과 '밀착 소통'하며 '슈스' 매력 발산
Haneul Kwon · 2025년 11월 12일 06:19
가수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서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 요가’에서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다정한 요가 원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후기 영상에는 수업이 끝난 뒤 수강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 수강생은 "슈퍼스타 이효리님이 직접 인사해주신다. 정말 따뜻한 분"이라며, "쌩얼인데도 너무 아름다우시다"는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또 다른 수강생 역시 "냅다 손을 잡아주시는 다정하고 스윗한 선생님"이라며, 이효리가 먼저 악수를 청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요가원 카운터에서 밝은 미소로 회원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직접 간식을 건네는 세심한 배려까지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빼빼로를 나눠주는 순간이 포착되어 수강생들의 만족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 생활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가을에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직접 강습에 나서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 뭘 해도 인간미 넘치네", "요가 배우고 싶다! 효리 언니한테 직강 받고 싶어요", "최고의 스타는 팬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Lee Hyo-ri #Ananda Yo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