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2026 시즌그리팅 '블랑누와르' 출시…흑백 화보 속 성숙미 '눈길'
Doyoon Jang · 2025년 11월 12일 06:31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2026 시즌그리팅을 선보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의 '2026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과 함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그리팅의 콘셉트는 'BlancNoir'(블랑누와르)로, 프랑스어로 'Noir'는 검정색, 'Blanc'는 흰색을 의미한다. 흑과 백의 대비를 통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오마이걸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오마이걸의 성숙해진 모습과 깊이 있는 분위기를 다채로운 화보로 담아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효정, 미미, 승희, 유빈의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흑백 사진 속에서 마치 고전 영화의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그리팅은 아웃박스,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세트, 필름 북마크 세트, 메탈 뱃지, 랜덤 포토카드 등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데뷔 10주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오마이걸의 시즌그리팅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들은 "역시 오마이걸! 컨셉 장인들이 또 해낸다", "흑백 사진 분위기 미쳤다. 당장 구매해야지", "10주년인데도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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