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와 함께 계속 간다… "전속계약 준수 결정"
Jihyun Oh · 2025년 11월 12일 08:20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어도어는 12일 두 멤버가 어도어와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결국 다시 뭉치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뉴진스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 서로 믿고 힘내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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