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 회복 후 근황 공개… 투명 피부+만화 주인공 비주얼 '눈길'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 갑자기 오늘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심플한 검은색 민소매 이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미모가 빛을 발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박봄의 깨끗한 피부와 이목구비였다.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크고 맑은 눈은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2NE1 재결합 이후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진행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프로듀서를 상대로 미정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소속사 디네이션은 이를 부인하며 박봄이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봄은 팬들에게 '저 건강 완전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라고 직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네티즌들은 '박봄님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피부 진짜 좋다… 부러워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활동 기다릴게요' 등 박봄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