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5년째 따뜻한 나눔 실천 '감동'
Eunji Choi · 2025년 11월 12일 22:46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스터디하우스는 5년째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도시락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달 70만 원 정기 기부와 함께 직접 조리, 배식, 청소 등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들의 끊임없는 선행은 밥상공동체에 대한 50회 후원을 비롯해 특별 기부까지 더해져 총 누적 후원금 9183만 6620원에 달하는 훈훈한 결실을 맺었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는 아름다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터디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일요실에 스터디방을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며 팬들 간의 소통 창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영웅 팬들의 훈훈한 선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영웅시대! 본인도 멋진데 팬들도 마음까지 천사다",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듯", "이런 팬덤 문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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