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데뷔 2년 만에 공연장 10배·초동 13배 성장…'공연형 아이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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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데뷔 2년 만에 공연장 10배·초동 13배 성장…'공연형 아이돌' 입증

Jisoo Park · 2025년 11월 12일 23:20

그룹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실력과 음악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공연형 아이돌'의 정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데뷔 2년 만에 공연장 규모를 10배, 초동 판매량을 13배 이상 끌어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 82메이저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초 300석 규모였던 단독 콘서트는 최근 3,000석 규모로 확장되었으며, 모든 회차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팬덤의 성장과 더불어 82메이저의 높은 현장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음반 판매량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데뷔 앨범 '온(ON)'의 초동 판매량 7,780장에서 시작하여, 최신 미니 4집 '트로피(Trophy)'는 10만 3,438장을 기록하며 그룹 최초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82메이저는 힙합을 중심으로 한 일관된 음악 색깔과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을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유치와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과의 계약 체결 등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며 K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82메이저의 꾸준한 성장에 대해 팬들은 "진짜 실력으로 증명하는 그룹",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무대 장인들 덕분에 행복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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