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살이 2년 차 제시 린가드, '나 혼자 산다' 최초 공개
‘나 혼자 산다’에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한국에서의 일상을 최초 공개합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K리그 FC 서울 소속의 제시 린가드 선수의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해 K리그에 입성한 린가드는 그의 한국 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듯,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린가드 하우스’부터 그의 한국 적응기까지 모두 보여줄 전망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의 집과 함께, 딸과의 행복한 영상 통화, 그리고 K-오브제로 가득한 집안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추운 날씨에 힘겹게 일어나 고양이 세수를 하고, 사랑스러운 딸과 통화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인간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또한, 패셔니스타다운 그의 드레스룸과 능숙한 스팀 다림질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며, FC 서울 주장으로서 부주장 김진수 선수와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입니다.
특히, 린가드는 자신의 시그니처 세리머니 동작의 의미를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K리그’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의 한국살이 이야기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린가드 드디어 나혼산 출연! 너무 기대된다", "딸바보 모습 벌써부터 귀엽다", "한국 생활 잘 적응한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일상 공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