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사망설 일축한 다정한 부부 셀카 공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도경완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집앞에 걸어가고 외식하고 적당히 마시고 걸어서 집에 가는 나름 95점짜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외식을 위해 집 앞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 남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장윤정과 도경완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장윤정을 둘러싼 사망설 가짜뉴스 해프닝이 불거진 지 약 일주일 만에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정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당시 도경완은 SNS를 통해 "이런 XX들. 지금 누나 나와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라고 격분하며 아내를 향한 든든한 지지를 보였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가짜 뉴스를 일축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굳건한 부부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가짜 뉴스 때문에 속상하셨을 텐데 이렇게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