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X황보름별, 첫 만남부터 '대환장' 케미 예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이 김요한과 황보름별의 독특한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극 중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뇌섹남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 분)의 '우당탕탕' 첫 만남을 예고한다. 모태솔로 공대생과 백만 인플루언서라는 극과 극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제4차 사랑혁명’은 윤성호, 한인미 감독과 ‘송편’ 창작집단의 시너지를 통해 블랙 코미디와 로맨스가 결합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출신 배우 방민아가 ‘지니’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김성령, 안재홍, 백현진, 이학주 등 화려한 우정출연 라인업까지 더해져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두 주인공의 예측불허 첫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요한이랑 황보름별이라니 조합 신선하다', '벌써부터 케미 폭발할 듯ㅋㅋㅋ', '블랙 코미디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