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흥’ 폭발시킨 ‘GOING SEVENEEN’…‘빠른 퇴근’ 쟁취한 블랙팀의 승리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GOING SEVENEEN’을 통해 제작진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EP.144 빠퇴 #1 (Let’s Go Home #1)’ 편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빠른 퇴근’이라는 짜릿한 부상을 건 게임 대결을 펼쳤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연출팀을 영입하며 노하우를 쌓은 에스쿱스, 조슈아, 우지, 디에잇, 승관으로 구성된 블랙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습니다. 에스쿱스의 리더십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블랙팀은 빠른 속도로 미션을 해결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반면, 준, 호시, 민규, 도겸, 디노로 구성된 화이트팀은 게임 초보의 면모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새로운 함정이 등장할 때마다 고군분투했지만, 팀원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아 ‘팀워크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블랙팀은 촬영 시작 30분 만에 ‘빠른 퇴근’을 확정 짓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멤버들과 제작진이 하나 되어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GOING SEVENEEN’은 최근 1000만 뷰 에피소드를 연이어 두 편이나 탄생시키며 ‘K팝계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강력한 화제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현재까지 1000만 회 이상 재생된 에피소드는 총 29편에 달합니다. ‘GOING SEVENEEN’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됩니다.
영상 공개 후 팬들은 "세븐틴이랑 제작진 케미 미쳤다 ㅋㅋㅋㅋ", "진짜 30분 만에 퇴근이라니 대박", "다음 화 빨리 보고 싶어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