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베일드 뮤지션’서 청순+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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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벨, ‘베일드 뮤지션’서 청순+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Haneul Kwon · 2025년 11월 13일 00:23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메인보컬 벨이 지난 12일 ‘베일드 뮤지션’ 녹화에 참석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벨은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화이트 도트와 골드 플로럴 프린트가 가미된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시스루 소재의 긴 소매와 몸에 밀착되는 러플 디테일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화이트 도트와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조화는 벨의 세련된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블랙 니하이 부츠는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트레이트로 정돈한 금발 헤어와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는 깔끔한 무드를 더했고, 코랄 톤 립 메이크업은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디즈니 공주상’으로도 불리는 벨은 부드럽고 하이틴스러운 외모로 팀 내 비주얼 멤버로 평가받는다. 르세라핌의 ‘UNFORGIVEN’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력도 있는 벨은, 솔로 싱어송라이터가 될 뻔했으나 키스오브라이프로 2023년 7월 데뷔했다.

1990년대 인기 가수 심신의 딸이기도 한 벨은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1년 만에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실력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벨이 입은 옷 너무 예쁘다', '역시 비주얼 센터 다운 패션 센스', '무대에서도 저런 스타일링 자주 해주세요!' 라며 벨의 패션과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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