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이열음, '친애하는 X'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라이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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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X이열음, '친애하는 X'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라이벌 케미

Hyunwoo Lee · 2025년 11월 13일 00:36

'친애하는 X'에서 배우 김유정과 이열음이 단순한 라이벌 관계를 넘어선 예측불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13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반지운, 연출 이응복·박소현) 측은 5, 6화 공개를 앞두고, 뜨겁고 강렬하게 맞붙을 두 배우 백아진(김유정 분)과 레나(이열음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앞선 1~4회에서는 톱스타 백아진의 화려한 성공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과거와 위험한 비밀이 그려졌다. 아버지 백선규(배수빈 분)의 학대에 시달리던 백아진은 성인이 된 후 최정호(김지훈 분)를 이용해 벗어나려 했지만, 모든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놓였다. 이때 롱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 서미리(김지영 분)가 나서면서 백아진은 윤준서(김영대 분)를 떠나 서미리와 손잡고 연예계에 데뷔할 것을 예고했다.

'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는 백아진의 야망은 현실이 되고, 공개된 사진 속 배우로 화려하게 변신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그의 여정은 순탄치 않다. 백아진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을수록 레나의 질투와 견제는 거세진다. 우연히 마주친 장소, 촬영 중인 카메라 앞에서도 서로를 피하지 않던 두 사람은 점차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마주하며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3일) 공개되는 5, 6회에서는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움직임과 깊숙이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심상치 않은 전개가 예고되어, 새로운 인물과 사건, 확장된 관계성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오후 6시 공개.

김유정과 이열음의 강렬한 연기 대결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복잡한 관계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둘이 서로 물고 뜯는 거 너무 기대된다!", "김유정 배우 연기 변신 응원해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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