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메기 출연자 백합, 이상형 공개에 남성 출연자들 '화들짝'
Seungho Yoo · 2025년 11월 13일 14:24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깜짝 등장한 메기 출연자 백합이 자신의 이상형과 바람을 공개하자 남성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13일 방송에서는 이틀 차에 합류한 백합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94년생인 그녀는 청주에서 법인 회사 대표로 활동하며 유통업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주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백합은 "아기를 갖고 싶다. 남편 될 분을 만나서 빠르게 아기를 갖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요리를 잘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27기 영호와 영식은 "요리하는 여자 처음이다"라며 감탄했고, 24기 영수는 "애도 셋을 낳고 싶다고 하고, 돈도 잘 벌고, 서울도 올 수 있다고 하니 요즘 세상에 저런 슈퍼 우먼이 어디 있냐"라며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백합의 당찬 포부와 매력은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지만, 그녀가 원하는 가정상이 기존 출연자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메기 출연자 스펙 대박이다', '아기 갖고 싶다는 말에 살짝 놀랐지만 능력 있고 멋지다',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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