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숲뷰' 새 집 공개+쯔양 '얼룩 티셔츠' 세탁 도전! '전참시' 기대 UP

‘100억 CEO’로 불리는 방송인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송은이의 다채로운 아침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록빛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송은이의 새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최강희, 장항준 등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가구들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은이는 삶은 달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활용한 ‘초간단 에그마요’ 소스로 럭셔리 브런치를 완성하며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송은이의 이색 취미도 공개된다. 최근 ‘흰 티셔츠 빨기’에 푹 빠졌다는 송은이는 먹방 유튜버 쯔양으로부터 음식 얼룩이 묻은 티셔츠를 받아 세탁에 도전한다. 각종 세제와 칫솔까지 동원하며 얼룩 제거에 나선 송은이의 모습이 과연 쯔양의 티셔츠를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송은이는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 현장으로 향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이동 중에도 하모니카 연주 연습을 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 3일간 매회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상당한 연습량을 요구했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초특급 게스트’의 출연 소식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송쎄오’ 송은이의 꽉 찬 하루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은이님 집 너무 궁금하다! 숲뷰 집이라니 로망이네요", "쯔양 티셔츠 세탁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ㅋㅋ", "비보쇼 게스트 누구일지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