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오X이신영, 위기의 김세정 구하러 출격! '이강달' 3회 흥미진진 예고
Seungho Yoo · 2025년 11월 14일 00:40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강태오와 이신영이 위기에 처한 김세정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오늘(14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이하 '이강달') 3회에서는 누명을 쓴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를 구하기 위해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이 힘을 합친다.
지난 방송에서 박달이는 이강의 도움으로 허영감(최덕문 분)의 딸을 구했지만, 이에 앙심을 품은 딸의 시댁이 박달이를 도둑으로 몰아 앙갚음하려 했다. 결국 도방에 끌려간 박달이는 멍석말이와 하초 절단형까지 당할 위기에 놓였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강 덕분에 형 집행이 중단되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좌익위 오신원(권주석 분), 내관 윤세돌(한상조 분)과 함께 영웅처럼 등장한 이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죽은 세자빈을 떠올리게 하는 박달이를 향해 비장한 눈빛으로 다가가는 그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여기에 이운도 합세한다. 이강과는 달리 여유로운 미소를 띤 이운은 박달이의 결백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나타날 예정. 두 사람이 어떻게 박달이를 구하러 오게 된 것인지, 그리고 박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늘 방송에서 풀릴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 누리꾼들은 '이강이랑 이운이 같이 박달이 구하러 가는 거 설렌다!', '강태오 눈빛 무슨 일이야? 3회 너무 기대된다', '김세정 배우 오늘 고생 많겠네 ㅠㅠ 얼른 구출되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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