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홍콩서 뽐낸 요정 미모… 화이트 드레스 완벽 소화
Yerin Han · 2025년 11월 14일 00:58
배우 박보영이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 참석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보영은 행사 주인공다운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화이트톤의 실크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함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한쪽 어깨 끈이 없는 디자인은 박보영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순백의 드레스와 어우러진 그의 요정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내년 디즈니+ 공개 예정인 시리즈 '골드랜드'로 돌아온다. '골드랜드'는 우연히 밀수 조직의 금괴를 넘겨받게 된 박보영(희주 역)이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탐욕과 배신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요정 아니야?', '이건 그냥 공주님인데?', '뽀블리 사랑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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