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K팝 데뷔곡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7억 스트리밍 돌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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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Magnetic', K팝 데뷔곡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7억 스트리밍 돌파 신기록!

Doyoon Jang · 2025년 11월 14일 01:00

그룹 아일릿(ILLIT)이 컴백을 앞두고 K팝 그룹 데뷔곡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7억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은 지난 12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억 17만 7970회라는 경이로운 재생 횟수를 기록했다. 이는 K팝 그룹의 데뷔곡으로서는 역대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으로, 아일릿의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준다.

지난 3월 공개된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왔다.

이 곡의 성공은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도 증명됐다. ‘Magnetic’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발표된 지 약 1년 7개월이 지났음에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롱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일릿은 ‘Magnetic’ 외에도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등 총 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표한 모든 곡의 누적 스포티파이 재생 수는 19억 회를 넘어섰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아일릿! 'Magnetic' 진짜 명곡이지", "7억 스트리밍이라니 대박이다, 신인 맞나요?", "빨리 컴백해서 신곡 무대 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데뷔곡으로 세운 기록에 놀라움을 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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