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강타 작곡 신곡 'Miracle' 오늘(14일) 발매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오늘(14일) 정오, 따뜻한 감성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발라드 신곡 ‘Miracle(미라클)’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H.O.T 출신이자 SMASHHIT 총괄 프로듀서인 강타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Miracle’은 사랑의 설렘부터 기적처럼 피어나는 순간까지의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그동안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온 아뽀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포근한 빛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바탕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뽀키의 세계관 속에서 사랑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표현했다.

아뽀키는 오늘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에서 ‘Miracl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해당 공연은 추후 쿠팡플레이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1년 2월 첫 싱글 ‘GET IT OUT’으로 데뷔한 아뽀키는 독보적인 3D 캐릭터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대표 버추얼 아티스트다.

신곡 ‘Miracle’은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곡 발매 소식에 한국 네티즌들은 '강타가 프로듀싱했다니 기대된다!', '아뽀키가 R&B 발라드를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가상 아티스트의 새로운 도전 응원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