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X주지훈X이종석X이세영 '재혼 황후', 2026년 온다..역대급 캐스팅 공개
오는 2026년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회를 기록한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입니다.
신민아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원작이 큰 사랑을 받고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드라마화 과정이 궁금했고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지훈은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 소비에슈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판타지 세계관 확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세영은 순수함 속에 숨겨진 야망을 가진 노예 라스타 역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합니다. 이세영은 "라스타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순수한 악 같은 매력이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외에도 봉련, 최대훈, 정영주, 박호산, 남윤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혼 황후'는 2026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라인업만 봐도 이미 대박', '신민아 연기력 또 믿고 본다', '이종석, 이세영까지 나오다니 역대급 조합'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작 팬들도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본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