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설, 숏드라마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로 일본 상륙…‘칸타’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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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설, 숏드라마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로 일본 상륙…‘칸타’ 독점 공개

Hyunwoo Lee · 2025년 11월 14일 01:47

배우 김민설이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

김민설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윤아린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삼형제와 함께 살며 벌어지는 첫 키스 상대 찾기 대소동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녀가 연기하는 아린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취업 준비생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김민설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당차고 사랑스러운 아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야망의 화신' 진홍주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던 김민설은, 이번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까지 연이은 주연 캐스팅으로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는 오는 12월 12일, 리디(RIDI)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설의 일본 진출 소식에 한국 네티즌들은 '김민설 배우 일본에서도 흥행하길!', '첫 키스 상대 찾기라니 너무 설레는데요?', '새로운 작품도 응원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im Min-seol #Who is the First Kiss? #Kanta #RIDI #The First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