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조째즈, 김주하 첫 토크쇼 '데이앤나잇' 고정 패널 합류 "기대된다"

Article Image

문세윤X조째즈, 김주하 첫 토크쇼 '데이앤나잇' 고정 패널 합류 "기대된다"

Jisoo Park · 2025년 11월 14일 02:23

코미디언 문세윤과 가수 조째즈가 MBN 새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의 고정 패널로 합류하며 김주하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현장을 취재하며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MC로서 탄탄한 진행 실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문세윤은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매번 어떤 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다려진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즐거운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라며 첫 녹화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문세윤은 특히 김주하의 ‘대반전 예능감’과 ‘귀요미 막내’ 조째즈의 입담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첫 예능 MC 도전인 김주하 님, 그녀의 예능감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르시나요’로 주목받은 ‘괴물 신인’ 가수 조째즈는 다년간 재즈바 운영 경험을 통해 쌓은 뛰어난 언변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인생 첫 예능 고정에 토크쇼, 그리고 김주하, 문세윤 선배와 함께라니 꿈만 같다”며 “멋진 분들과 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설렘에 들뜬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째즈는 또한 “뉴스와 예능의 프로들과 함께하니 긴장보다는 설렘이 컸다. 게스트와의 토크에서 큰 감동을 얻었다”며 첫 녹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날카로운 편집장님의 질문과 유쾌했던 문세윤 선배의 인터뷰 진행, 그리고 저의 감동한 얼굴과 노래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문세윤과 조째즈는 ‘데이앤나잇’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며 “두 사람의 활약과 김주하와의 케미스트리를 첫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오는 2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앵커 예능이라니 신선하다!', '문세윤, 조째즈와 함께면 분명 재미있을 듯',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oon Se-yoon #Jo Jjaj #Kim Joo-ha #Kim Joo-ha's Day & Night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