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여자)아이들 미연 시구 출격! ‘승리 요정’ 활약 예고

JTBC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합니다.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맞붙습니다. 가수 이찬원이 애국가 제창 및 특별 캐스터로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미연은 ‘최강 몬스터즈’ 팀의 승리 요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미 프로야구 시구 경험이 3회인 베테랑 시구자이며, 과거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승리 요정’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라며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아자아자!”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과연 미연의 ‘승리 요정’ 기운이 ‘최강 몬스터즈’에게도 통할지 주목됩니다.

이번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한편, ‘최강야구’ 126회는 오는 17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네티즌들은 ‘미연 시구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최강야구 승리 요정 가즈아!’, ‘이찬원과 미연 조합이라니,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