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홍은채-사쿠라, 공항 패션으로 시선 강탈…반전 매력 뽐내
Doyoon Jang · 2025년 11월 14일 03:11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와 사쿠라가 해외 일정을 위해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홍은채는 화이트 톤의 산뜻한 의상으로, 사쿠라는 시크한 블랙 톤 의상으로 등장해 대조적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사쿠라의 머리카락을 홍은채가 다정하게 정리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 간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르세라핌, 공항에서도 미모 무슨 일이야!', '홍은채-사쿠라 조합 케미 대박! 보기 좋다', '해외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ong Eun-chae #Sakura #LE SSERAF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