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튀즈’ 김대호X안재현X쯔양X조나단, 2시간 만에 제주 맛집 섭외? ‘어튈라’ 역대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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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튀즈’ 김대호X안재현X쯔양X조나단, 2시간 만에 제주 맛집 섭외? ‘어튈라’ 역대급 도전

Jihyun Oh · 2025년 11월 14일 08:43

‘어디로 튈지 몰라’의 ‘맛튀즈’ 멤버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9회에서 사상 최단 시간 제주도 방문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떡볶이집 사장님이 “코로나 시국에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그때 처음 방문한 집이다. 그 이후로는 제주도에 갈 때마다 항상 간다”라며 인생 맛집을 추천한다.

앞선 방송에서 항공편 문제로 제주행이 무산되었던 ‘맛튀즈’는 이번 도전에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특히 조나단은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가 오늘로써 완성이 된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맛튀즈’의 제주행에는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을 고려했을 때, 이들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2시간뿐이다. 과연 ‘맛튀즈’는 이 짧은 시간 안에 제주도 인생 맛집 섭외를 성공시키고, 야무진 먹부림까지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재현은 제주도에서 예상치 못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김대호가 길거리 인터뷰를 위해 외국인 손님에게 다가가자, 이들은 “안재현”만을 외치며 반갑게 인사해 안재현을 뿌듯하게 만든다. 이에 김대호는 “역시 재현이는 알아주네”라며 부러움을 표한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ENA, NXT, 코미디TV에서 공동 제작 및 방송된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시간 만에 제주도라니!’, ‘이번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맛튀즈 조합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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