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충격 고백! "학창 시절 괴롭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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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충격 고백! "학창 시절 괴롭힘 당했다"

Seungho Yoo · 2025년 11월 14일 10:32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강승윤이 과거 학창 시절 겪었던 따돌림 경험을 고백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 에피소드 82화에서 강승윤은 MC 대성과 함께 전생 체험 콘텐츠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곧 컴백하는 강승윤의 활동을 반기며, 11월 3일 발매될 위너의 정규 2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면을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강승윤은 초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으나, 이내 당시의 감정에 깊이 빠져들며 “괴롭힘을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키가 작고 왜소해서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움츠러들었고, 혹시라도 눈에 띄면 더 괴롭힘을 당할까 봐 항상 조심했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강승윤이기에, 그의 이러한 고백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응원을 선사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승윤아, 네 탓이 아니야', '힘든 시간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앞으로 꽃길만 걷자!'라며 안타까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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