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X심형탁 아들 하루, 2세 모델로 광고계 ‘핫’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와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가 어린 나이에도 광고계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2세 모델’로 급부상했습니다.

두 아이 모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CF 러브콜이 쏟아지며 ‘부모의 자식농사 대박’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째 딸 재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아빠를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단숨에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동 브랜드 및 유아용품 광고 모델 제안을 여러 건 받았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9개월 아기 광고모델 되는 방법’이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영상 속 재이는 화장품을 들고 “우와~”라고 외치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광고주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결국 광고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광고 요정’으로 등극했습니다.

박수홍은 “시킨 것도 아닌데 저렇게 한다”며 놀라워했고, 이후에도 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김다예는 딸의 SNS에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 재이는 광고요정이 맞다 복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 역시 생후 10개월 만에 광고계에서 ‘핫한 신예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인 아내 사야와 함께 출연한 SNS 콘텐츠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유아 브랜드들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최근 한 유명 브랜드는 심형탁의 아내 사야와 아들 하루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사야는 아들 하루를 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하루는 엄마의 품에서 해맑은 웃음을 터뜨리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심형탁 아내 사야도 지난 13일 “하루 첫 광고 축하해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너무 행복한 시간, 추억 고마워요 하루”라며 아들과 함께 촬영한 광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의 공통점은 ‘부모를 쏙 빼닮은 스타성’입니다. 재이는 박수홍의 따뜻한 미소와 김다예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하루는 심형탁의 순수한 눈매와 사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닮아 ‘비주얼 천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수홍과 심형탁의 아기들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인형 같아!”, “벌써부터 연예인인데? 부모님 닮아 너무 예뻐!”, “다음 시즌 아기 모델은 너야 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