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착각' 무대서 인형 비주얼 뽐내며 '팔색조 매력' 발산

Article Image

최예나, '착각' 무대서 인형 비주얼 뽐내며 '팔색조 매력' 발산

Yerin Han · 2025년 11월 14일 11:12

가수 최예나(YENA)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지난 14일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귀엽고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화려하고 몽환적인 버추얼 월드 배경은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핑크빛 무드 속에서 댄서들과 합을 맞춘 퍼포먼스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

특히 최예나는 탄탄한 무대 매너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자신의 끼와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불꽃놀이처럼 터지는 곡이다.

한편, 최예나는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와 협업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예나 진짜 인형같다', '버추얼 무대랑 찰떡이네', '신곡도 기대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ENA #Blooming Wings #Wicked Love #Hatsune Miku #Virtual Live Festival #Coupang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