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빠 어디가' 훌쩍 큰 폭풍 성장 근황 공개…'상남자 포스' 눈길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놀라운 근황을 전해 화제다.

윤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헤드폰을 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하게 자리 잡은 팔 근육과 넓어진 어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어린 시절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윤후는 이제 훌쩍 자라 성숙한 분위기와 함께 ‘상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과거의 앳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 귀엽던 윤후 맞아?”, “정말 많이 컸네”, “팔뚝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꾸준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 후가 이렇게 듬직하게 컸다니', '벌써 이렇게 어른스러워지다니 감동이야',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후의 성장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