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X수영, 발레복 입고 '운명' 인증샷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같은 그룹 멤버 수영과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서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sti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과 수영은 아름다운 발레복을 차려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발레 듀오'를 연상케 했다.

특히, 장난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마치 '운명'처럼 함께 발레를 즐기는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데스티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둘이 발레하는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진짜 운명이다", "소녀시대 영원하자!"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