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5살 딸과 가을 데이트 포착! '동안 미모' 여전하네
Yerin Han · 2025년 11월 14일 11:37
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청바지에 재킷을 입고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운 일상이 엿보인다.
또한, 최지우는 예쁘게 차려입은 5살 딸의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는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6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하며 연예계 대표 '늦깎이 엄마'가 되었다. 지난해 6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11주년 특집 새 MC로 합류했으나, 이후 작품 활동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딸이랑 데이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시네요", "최지우님 덕분에 저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Choi Ji-woo #daughter #The Return of Sup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