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코에 크림 묻히고 '깜찍 장난'…'인형 미모'에 팬들 심쿵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컵케이크 위의 빨간 시럽이 뿌려진 생크림을 살짝 찍어 자신의 코에 묻히는 장난을 치고 있다.

짙은 아이라인과 긴 생머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장원영이었지만, 코에 묻은 생크림이 순간적으로 코피를 흘리거나 특수한 분장을 한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받은 컵케이크로 장난을 친 콘셉트 사진으로 추정된다.

장원영은 입가와 손가락에도 생크림을 묻히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뷰티, 주얼리, 금융, 생활용품 등 21개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137억원 상당의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심쿵했다', '장난치는 모습도 요정 같네', '역시 장원영은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