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미모의 아내' 첫 목소리 공개에 뜨거운 반응... "전생에 나라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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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미모의 아내' 첫 목소리 공개에 뜨거운 반응... "전생에 나라 구했나"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4일 22:08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의 아름다운 아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곽튜브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후,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축가를 맡았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신부를 보자마자 "너무 예쁘셔서 말이 안 나온다. 준빈아, 너 어떻게 이렇게…"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청초한 미모의 신부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곽튜브 인생 최대 행운은 아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수준"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행복한 결혼식도 잠시, 곽튜브는 신혼여행 중 결혼반지를 숙소에 두고 떠나는 황당한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니스를 떠나던 중 결혼반지를 숙소에 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지만, 아내는 "왜 반지를 빼놨냐"고 구박하면서도 결국 "이미 떠났는데 어쩌겠어. 오삼아(태명) 니 아빠가 이렇다"며 웃어넘겼습니다. 결국 숙소에서 반지를 찾아 한국으로 보내주기로 하면서 훈훈하게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누리꾼들은 "반지 잃어도 화 안내는 아내… 천사다", "이 부부 케미 진짜 좋다", "신부 얼굴이 더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 부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더욱이 지난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 계획’에서는 곽튜브의 아내 목소리가 최초로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구 출신인 아내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전현무가 "제수씨 내일 신혼여행 가지?"라고 묻자 아내는 "같이 가실래요?"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내는 "나 연예인 관심 없다. 전현무 빼고"라고 말해 전현무를 감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얼굴 안 나왔는데도 느낌 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센스 있는 분인 게 느껴진다", "얼굴 더 궁금해졌다… 곽튜브 인생 럭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혼전 임신으로 결혼 일정을 앞당겼으며, 현재 아내는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반지 분실 해프닝부터 방송을 통한 첫 목소리 공개까지, 두 사람은 유쾌한 농담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현실판 신혼 로맨스'를 이어가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곽튜브 복 받았다', '아내분 너무 천사 같아요 ㅠㅠ', '목소리만 들어도 미인이실 듯... 얼굴 공개 시급!'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곽튜브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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