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커버 장식... 짧은 머리 파격 변신

배우 임윤아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임윤아는, 작품을 마친 직후 진행된 이번 커버 촬영을 통해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임윤아는 이번 화보를 위해 과감하게 단발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은 그녀에게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임윤아는 카메라 앞에서 더욱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임윤아와 오랜 시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하이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과 함께 진행됐다.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울루(Wulu)' 컬렉션을 중심으로, 따스한 연말의 감성과 은은한 우아함을 절제된 무드로 풀어낸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임윤아의 파격적인 단발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아 is 뭔들!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네', '짧은 머리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새로운 모습 최고!', '얼루어 12월호 당장 사러 갑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