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민주, 첫 드라마 OST 도전! '마지막 썸머' 로맨스에 목소리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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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윤아·민주, 첫 드라마 OST 도전! '마지막 썸머' 로맨스에 목소리 더한다

Jisoo Park · 2025년 11월 15일 00:12

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윤아와 민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선다.

15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윤아와 민주가 참여한 KBS2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OST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Love Smile)’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Love Smile)’는 첫눈에 반한 풋풋한 마음과 고백하고 싶은 간절함을 담은 미디엄 팝 곡으로, 윤아와 민주는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극 중 주인공의 설렘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단독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아와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아와 민주의 OST 참여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아일릿 목소리로 설레는 로맨스를 들을 수 있겠네요!', '두 사람의 음색 조합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OST 퀸 예약이네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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