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장도바리바리' 시즌3 첫 타자…장도연과 찐친 케미 폭발 예고

개그맨 양세찬이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3의 문을 엽니다.

'장도바리바리'는 장도연이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예능으로, 오늘(1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시즌3 첫 에피소드에서는 장도연과 양세찬의 서울 투어가 펼쳐집니다.

장도연은 "이분과 소개팅도 해봤고, 연애도 해봤고, 결혼도 해봤다. 그런데 여행은 많이 못 간 것 같다"며 양세찬과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양세찬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이번 서울 여행에서 '상대방에게 반하지 않기'라는 새로운 룰을 정했습니다. 멜로 눈빛 금지 등 심쿵 금지 약속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끊임없이 매력을 어필하며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이촌동의 유명 떡볶이집에서 15가지 메뉴를 주문하며 푸짐한 먹방을 선보입니다. 또한, 건강 토크부터 장례식 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배꼽 잡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기에 '장도바리바리' 게스트였던 엄태구가 추천한 카페를 방문하고 즉석 전화 연결까지 시도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합니다.

양세찬과 장도연의 역대급 케미로 시작하는 '장도바리바리' 시즌3 첫 회는 1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네티즌들은 '양세찬 장도연 케미 벌써 기대된다', '찐친 바이브로 웃음 터지겠네', '오늘 공개되는 거 바로 봐야지!'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