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60억 평창동 단독주택 최초 공개…반려견 5마리와 '여기'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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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효리, 60억 평창동 단독주택 최초 공개…반려견 5마리와 '여기'서 산다

Jisoo Park · 2025년 11월 15일 00:41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함께 꾸민 평창동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14일 개인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현재 거주 중인 평창동 자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소파에서 다섯 마리의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벽난로 앞에서 반려견들이 따뜻한 온기를 쬐며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해왔다. 지난해 하반기, 부부는 서울로 이사했으며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공개한 평창동 자택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집 너무 예쁘다", "효리 언니랑 이상순님 집에서 댕댕이들이랑 행복해 보여서 좋다", "인테리어 감각 대박! "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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