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X김세정, 산적떼와 격렬한 격투! 궁궐 복귀 위한 사투 시작
Haneul Kwon · 2025년 11월 15일 05:13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4회에서는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궁궐 복귀를 위해 거센 위협에 맞선다.
오늘(15일) 방영될 4회에서는 이강이 세자빈 후보인 김우희(홍수주 분)에게 함정을 파이고 총상을 입은 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충격적인 사건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기적적으로 박달이에 의해 구출되어 의식을 되찾은 이강. 그러나 궁궐에는 이미 이강이 죽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산적 떼에게 포위된 이강과 박달이의 긴박한 상황을 보여준다. 아직 회복 중인 이강의 창백한 얼굴과 박달이의 다급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이강은 세자로서의 뛰어난 검술 실력을 발휘하고, 박달이 역시 짐꾼 생활로 다져진 순발력과 기지로 산적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거세지는 위협 속에서 두 사람이 과연 무사히 궁궐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강태오, 김세정 액션 합 장난 아니네!', '이강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다음 화 너무 기대된다', '산적들 상대로 얼마나 버틸지 심장이 조마조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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