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셋, 신곡 'Little Miss'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등극 '글로벌 파워 입증'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GIRLSET(걸셋)이 데뷔곡 'Little Miss'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GIRLSET은 지난 14일 발표한 동명의 타이틀곡 'Little Miss'를 통해 Y2K 감성의 팝 사운드에 힙합 요소를 가미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 가지로 정의될 수 없는 '리틀 미스', 그게 바로 우리'라는 당찬 메시지는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미국 유튜브에서는 4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네 멤버의 개성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의 성공적인 흥행에 이어 GIRLSET은 미국 'FOX 11 LA'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Good Day LA'에 출연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의 무한한 잠재력을 알렸다.

'Little Miss'를 통해 자신들의 색깔과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킨 GIRLSET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JYP답다! 걸셋 노래 좋음", "뮤비 퀄리티 대박! 당장 100만 뷰 더 가자!", "멤버들 다 너무 예쁘고 실력도 최고"라며 GIRLSET의 성공적인 데뷔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